■ CMB 대전방송 뉴스
<아나운서>
CMB와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가 만드는 시민기자단 뉴스입니다.
스마트폰 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어플리케이션인데요. 동영상부터
패션, 게임, 오늘의 운세 등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통해서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자세한 소식을 윤해인 시민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윤해인 시민기자 / 중학생
21세기에 접어들며 나온 신문물인 “스마트폰”.
소위 손 안의 컴퓨터라고 불리는 스마트폰은 이제 우리 생활의 아주 밀접한 부분까지 차지한 매개체입니다.
스마트폰 하면 빼놓을 수 없는 이야기 바로 어플리케이션인데요, 간단하게 다운만 받으면 사용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우리는 많은 것을 보고, 듣고, 활동할 수 있습니다.
가장 현 세대, 즉 Z세대의 일원이라고 불리는 중학생들은 과연 어떤 어플리케이션을 사용하고 있을까요?
모두가 흔하게 쓰는 SNS를 비롯하여 미디어 매체를 접할 수 있는 동영상부터 패션, 게임, 오늘의 운세 등 중학생들이 접하고 있는 어플은 매우 다양합니다.
▶ 김지연 / 학부모
평소에 옷을 사거나 패션 아이템을 찾는 것에 관심이 많았는데 관련 소식들과 아이템을 알 수 있어서 이 어플이 참 좋은 거 같아요. 중학생들은 가격이나 쇼핑 시간 같은 게 자유롭지 않은데 그런 점에서 한 눈에 볼 수 있는 점이 편리한 것에서 장점이 있어요. 우리 조카가 써보라고 했는데 우리 조카와 함께 이야기도 할 수 있고 좋았습니다.
▶ 윤상용 / 학부모
일단 써보니까 일반 카메라와는 달리 굉장히 다양한 기능들이 많아서 재밌는 사진을 연출할 수 있는 그런 좋은 어플인것 같습니다. 특별히 중학생 시기에는 우리 친구들이 굉장히 외모에 관심도 많을 시기여서 이 카메라 어플을 통해서 많은 재밌는 사진을 연출할 수 있는 좋은 어플인것 같습니다.
20세기의 마지막이자 21세기의 시작인 Z세대가 스마트폰을 접하며 수많은 유행들을 이끌었는데요.
그런 Z세대를 겨냥한 어플리케이션들은 중학생들 사이에서 큰 환영을 받고 있습니다.
게임이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어플만이 아닌 진짜 중학생들만을 위한 어플리케이션.
어느새 학생들의 일상에 큰 부분을 차지하며 그들만의 “꿀템”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시민기자단, 윤해인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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