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MB 대전방송 뉴스
<아나운서>
민선7기 약속사업 중 하나죠. 대전시가 6월 1일부터 도로 위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한 ‘먼지 먹는 하마 플랜’을 본격 가동 합니다. 자세한 소식 대전시 인터넷방송 송규아 아나운서가 전해드립니다.
<기사>
대전시가 5월 27일 엑스포 시민광장에서 분진흡입차 시연행사를 갖고 시범가동 준비상황을 점검했습니다.
‘먼지 먹는 하마’로 불리는 분진흡입차는 진공청소기 방식으로 도로의 분진을 흡입, 내부필터를 통해 미세먼지를 99% 정도 걸러내고 깨끗한 공기만 배출하도록 제작된 분진제거용 전문차량입니다.
서울, 부산, 인천에 이어 특·광역시 중 네 번째로 분진흡입차 7대를 도입한 대전시는 시범가동 기간 동안 차량 통행이 많은 8차선 이상 도로, 대기환경이 열악한 산업단지 도로를 대상으로 주 2회 미세먼지를 제거할 계획입니다.
(큐브전환)
대전시가 마을공동체 활성화 공모사업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시작한
‘중간지원활동가 지원 사업’이 현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중간지원활동가란 마을공동체 활성화 공모사업에 공동체가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신청, 접수, 사업기록과 정산 등을 현장에서 밀착 지원하는 활동가를 말합니다.
대전시가 시민을 대상으로 자전거보험에 가입했습니다. 이에 5월 28일부터 2020년 5월 27일까지 1년간 보험서비스가 제공되며, 대전시민이면 누구나 별도의 가입절차 없이 자동으로 피보험자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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