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CMB와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가 함께 만드는 시민기자단뉴스입니다.
일제의 총칼에 굴하지 않고 싸우신, 독립운동가들을 기리기 위한, 원도심 공연이, 대전 중구 우리들공원에서 열렸는데요. 자세한 소식을 엄인자 시민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 엄인자 시민기자 / 프리랜서
나라를 지키기위해 태극기 휘날리며 오로지 무기라곤 대한독립만세라는 말과 두손에 태극기를 들고 일제의 핍박속에서도 굴하지않고 일본군들의 총칼에 맞서서 싸우신 위대한 독립 운동가들과 목숨이 오직 하나밖에 없는 것이 이 소녀의 유일한 슬픔 이라고 한 유관순열사의 말씀처럼 100년 전 민족을 위해 독립을 위해 귀한 목숨을 아끼지 않았던 위대하신 영웅님들 덕분에 우리들은 평화롭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날 공연은 이 나라를 이끌어갈 꿈 쟁이 어린이집 어린이들의 독도는 우리 땅 무용이 있었고 풀릇 연주와 시낭송 콜라보, 아코디언 연주, 해금 연주와 시낭송 콜라보, 오카리나 연주, 해금연주와 밸리댄스, 시낭송 콜라보, 태극기를 흔들며 아, 대한민국과 3.1절 노래를 불렀습니다.
▶ 김근수 본부장 / 한국문학신문
우리 국민들이 오직 바라던 대한독립을 외치면서 일제에 항거했다는 것을 현재 살아가는 현세대 국민들이 잘 모르고 잊혀져가고 있습니다.
▶ 이정윤 회장 / 코리아시낭송
3.1절 100주년 기념식에 뜻깊은 자리에서 애국시낭송 음악회로 함께했습니다. 해마다 공연을 하지만 올해는 뜻깊은 100주년이기 때문에 애국심을 가지고 했습니다.
3.1절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기억하며 먼저가신 영웅님들을 위한 애국시와 연주, 노래, 무용으로 감사를 표시했습니다. 찾아가는 원도심 문화예술행사 애국시로 누구나 때만 되면 생각나는 그런 시간이 아니라 늘 가슴속에 독립운동을 하신 영웅님들을 그리며 감사하는 마음을 가졌으면합니다.
CMB시민기자 엄인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