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MB 대전방송 뉴스
<아나운서>
오래된 골목길이 색다른 문화체험공간으로 재탄생됐죠. 대전역 옆 정동에서 마을주민과 함께 하는 특별한 야시장이 열립니다. 자세한 소식 대전시 인터넷방송 송규아 아나운서가 전해드립니다.
<기사>
6월 28일, 오후 5시, 대전시 동구 정동 역전길에서 반짝반짝 야시장 <정동마켓>이 펼쳐집니다.
정동마켓은 마을주민과 마을미술프로젝트 지역 작가들이 주민들과 함께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만든 다양한 작품, 생활 공예품을전시, 판매하는 정동의 마을축젭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액세서리 만들기, 목공예 체험 등을 즐길 수 있으며, 주민과 작가가 함께 준비한 다양한 먹을거리와 버블아티스트의 공연도 만날 수 있습니다.
예술로 활기를 되찾은 정동의 변화를 눈으로 확인해볼 수 있는 <정동마켓>! 시민여러분의 많은 관심 바랍니다.
허태정 대전시장이 6월 27일, 민선7기 출범 1주년을 맞아 보육부모와의 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행사는 보육에 대한 시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기 위해 직접 아이를 키우고 있는 부모를 대상으로 진행됐습니다.
대전시가 6월부터 5개월 간 매달 마지막주 관내 3자녀 이상을 둔 150가구에 지역에서 생산한 신선한 로컬푸드 꾸러미를 지원합니다. 로컬푸드 꾸러미 지원은 로컬푸드의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고 우수 농산물의 판로 확보를 위해 마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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