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MB 대전방송 뉴스
<아나운서>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어머니 생활체육대회가 열렸습니다. 올해는 평소보다 많은 시민들이 참석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는데요. 국학기공과 배드민턴, 아쿠아로빅 등 6개 종목의 단체가 참석하여, 각 종목별로 나누어 경기를 진행했습니다. 뜨거운 열정과 함성으로 가득했던 체육대회 현장에 이환 시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 이환 시민기자 / 프리랜서
<기자>
지난 6월12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2019년 대전광역시장배 어머니 생활체육대회가 열렸습니다.
이 행사에는 국학기공 배드민턴 아쿠아로빅 체조 탁구 태니스등 6개종목의 단체가 참석하여 개회식이 끝나고 각 종목별로 경기장을 나누어 경기가 진행 되었습니다
대전충무체육관에서는 오전에 국학기공 오후에는 체조로 나누어 경기를 진행 했습니다. 경기시작 전 행사로 “독도는 우리 땅” 노래에 맟추어 체조도 있었습니다.
국학기공에서는 1.용전동행정복지 센터 , 2.가양1동행정복지 센터 , 3.갈마공원 ,4.문화2동행정복지센터 , 5.노은2동복지센터, 6.대덕구 순으로 경기가 이어졌습니다.
▶ 김영숙
제가 생활체육을 하고나니까 처음에 제가 무릎도 많이 않 좋구 허리도 많이 않좋구 머리도 지끈지끈 아푼게 있었는데요 1주일에 3번정도 꾸준히 하다보니까 지금제가 10년정도 됐는데 몸이 무릎도 많이 좋아지고 허리근육도 많이 생겨서 몸이 아주 편해지고 이제는 마음이 괸장히 넓어 질려고하는 중입니다.
오후에는 체조경기가 열렸는데 대전의 각 동별로 선수들이 특색있는 의상차림을 하고 연세는 7.80대 이 지만 마음은 청춘이라 4.50대와 같아 유연한 몸 동작으로 날렵하게 체조경기를 이어갔습니다
▶ 신인숙
생활체육 운동을 하다보니깐요 저는 운동을 한지가 한15년은 됐는데요. 너무나도 좋은 거 같습니다. 허리아픈 것 도 아침마다 돌리고 머리도 두드리니까 온 몸이 나른했던 것도 훅 풀어지고 모든 운동을 하므로 써 머리도 맑아지고 첫째 다리에 근욱이 생기는 것 같고 마음도 편해지고 여러 사람들과 단결해서 간이 단결해서 같이 하니까 합심도 되고 운동이 여러모로 좋은거 같아요.
경기가 끝나고 국학기공 강사들의 시범경기도 있었습니다.
해마다 열리는 어머니 생활체육대회이지만 올해는 어느 해 보다 많은 인원이 참석하여 어머니들의 건강에 대한 관심이 점점 더 많아지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시민기자 이 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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