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MB 대전방송 뉴스
<리드>
대전의 한 대학병원이 본원 출신 간호대학 교수들을 초청해 홈커밍데이 행사를 열었습니다.
<기사>
이곳에서 근무한 간호사 가운데 46명이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이 가운데 44명이 현재 국내 간호대학의 교수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병원 측에 따르면 지난 2009년부터 재직 간호사들의 자기계발을 돕기 위해 학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학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근무일정을 조정해 주고 있습니다.
▶방금식 간호부장 / ‘ㅇ’ 대학병원
“저희는 병원 자체가 대학병원이다 보니까 학사과정이라든가 석?박사 과정을 밟고 있는 간호사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또 지도자를 양성하는 것이 대학병원의 취지이기도 하기 때문에 굉장히 병원에 지원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각지의 여러 대학에 교수님으로 많이 나가 있습니다. 이런 분들의 열정을 치하를 하고자 이런 취지로 ‘홈커밍데이’를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박민경 교수 / 거제대학교 간호학과
“업무와 학업을 병행하는 것은 쉬운 일은 아니었지만 병원 측의 세심한 배려로 큰 스트레스 없이 공부에 전념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임상에서의 다양하고 많은 경험이 교육환경에서도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지금 많은 교수님들을 뵀는데 너무 반갑고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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