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역, 아파트 매매 노은지구 가장 많아

기자김승주

등록일시2019-07-12 17:05:28

조회수7,077

교육/경제

■ CMB 대전방송 뉴스

<리드>

대전지역의 아파트 매매가 가장 많았던 단지는 노은지구 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사>

국토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의 통계자료에 따르면 지난 5월부터 3개월간 '노은지구'인 유성구 지족동이 277건으로 전국 2위를 차지했습니다.

이중 매매가 가장 많았던 단지는 노은 4지구 1·2블록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노은지구의 매매가 활발한 이유는 풍부한 생활 인프라와 세종과 가까워 BRT를 이용한 편리한 출.퇴근 등의 요인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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