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MB 대전방송 뉴스
<리드>
그동안 하락세를 나타냈던 ‘부동산시장 소비자심리지수’가 보합국면에 들어섰습니다.
<기사>
국토연구원에 따르면 지난달 부동산시장 소비자심리지수는 97.9로 전월보다 6.6포인트 상승했습니다.
부동산시장 소비자심리지수는 0에서 200 사이의 값으로 나타내며,
100을 넘으면 가격 상승이나 거래 증가를 체감했다는 응답이 많음을 의미합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102.3, 비수도권이 92.9를 나타내며
모두 상승했으며 특히 서울과 경북에서 큰 폭으로 올랐습니다.
대전과 세종, 충남은 등락에 큰 변화 없이 보합세를 유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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