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MB 대전방송 뉴스
<아나운서>
기피시설 1순위로 꼽히던 하수처리장이 주민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휴식공간으로 변신했습니다. 자세한 소식 대전시 인터넷방송 송규아 아나운서가 전해드립니다.
<기사>
대전시가 대전하수처리장이 시설현대화 적격성조사를 통과함에 따라 타시도의 우수사례를 우리시 사업추진에 활용하기 위해 용인시 수지레스피아를 견학했습니다.
도심 속에 자리 잡고 있는 수지레스피아는 지하에는 하수처리시설을 설치하고 지상에는 축구장, 육상트랙, 농구장 등 각종 체육시설과 복합문화공간, 골프장을 조성해 연간 25억 원 가량의 수익을 올리고 있는 수원하수종말처리장입니다.
▶ 손철웅 국장 / 대전시 환경녹지국
기본적으로 인근에 여러 산업단지가 조성되는 부분까지 감안하게 된다면 이러한 시설의 지하화와 현대화를 통해서 인근의 지역주민들과 산업단지에서 종사하고 있는 종사원들이 쾌적하게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이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한편, 대전시는 안정적 하수처리, 악취 해소,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위해 대전하수처리장 이전을 추진 중이며, 새롭게 조성되는 하수처리장은 지하로 들어가고 지상은 각종 체육시설과 휴식공간을 갖춘 시민친화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입니다.
대전의 대표 여행콘텐츠로 부각되고 있는 토토즐페스티벌이 ‘2019 피너클 어워드’에서 세계축제협회 한국지부가 선정한 축제유형분야 대표축제로 선정됐습니다. 토토즐페스티벌은 국내외 관광객 유치, 시민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 인근 상권의 활성화 등 원도심 활성화에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았습니다.
대전시가 ‘2019년 공공기관-사회적기업 공감네트워크’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지역의 공공기관과 사회적경제기업 간 사회적경제 활성화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협업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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