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MB 대전방송 뉴스
<리드> 대전 시민들이 충청권 광역지자체 중 가장 많은 건강보험료를 부담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사>
국민건강보험공단의 '2018년 보험료 부담 대비 급여비 현황'에 따르면 대전지역 가구별 월평균 보험료는 9만 3252원으로 가장 많았고,
충남은 8만 808원, 세종 9만 1961원 등으로 조사됐습니다.
반면 보험료 대비 혜택은 가장 적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지역가입자의 경우 대전 가구별 월 급여비는 18만 5657원으로,
보험료 부담 대비 급여 혜택은 1.99%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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