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MB 대전방송 뉴스
<아나운서>
지난 1일부터 CMB 정기채널 개편이 진행됐습니다. 동일한 가격에 채널수는 확대되면서 시민들의 호응도 뜨겁습니다. 홍민혜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대전 동구에 사는 김복단 씨.
CMB 정기채널개편 소식에 서둘러 자동채널 설정을 해봅니다.
▶현장씽크
연지야, CMB채널이 많이 늘어났다고 하는 것 같던데?
몇 개 늘어났는지 알고 있어?
(그거 알아, 150여 개에서 170개까지 늘어났어.)
어떻게 알았어! 역시 우리 딸 똑똑한데?
리모컨 하나로 간편하게 가능한 채널 설정을 통해
증가된 채널수를 확인합니다.
평소에도 지역소식을 다양하게 알려주는 CMB채널을 즐겨보는 김 씨.
가격은 그대로지만 볼거리가 많아져 만족감은 더 큽니다.
▶김복단 / 대전 동구 인동
CMB채널이 150여 개에서 170개로 증설되면서 요금은 현행대로 유지되고 시청자 입장에서는 다양한 채널을 누릴 수 있어서 굉장히 효율적이고 참 좋은 것 같습니다. CMB께 감사드립니다. CMB 파이팅!
지난 1일 시청자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CMB는 정기채널개편을 단행했습니다.
특히 스포츠와 문화레저 등 다양한 장르를 추가해
기존 150여 개에서 170개로 채널수가 대폭 확대됐습니다.
거리에서 만난 시민들은 침체된 경기 속에서도
요금 변동 없이 채널수가 늘어난 소식을 반겼습니다.
▶김관숙 / 대전시 유성구 구암동
156개 채널에서 170개로 늘었다고 들었어요. 문화 등 다양한 채널이 개편이 됐다고 하는데요. 제가 좋아하는 영화나 음악 많이 들을 수 있어서 정말 좋아요. 감사합니다.
▶신상일 / 대전시 대덕구 법동
이번에 CMB에서 기존에 제가 150여 개로 알고 있었는데 채널이 많이 늘었다고 들었습니다. 또 개인적으로 스포츠를 좋아하는데 스포츠 채널도 열심히 볼 수 있어서 더욱 감사하고요. 요즘같이 불경기에 가격이 그대로라고 하니까 너무 감사합니다. CMB 사랑합니다.
▶현장씽크
자동 채널 설정을 이렇게 누르고
그다음에 확인을 누르면 이렇게 됩니다.
또 다른 곳에서 만난 CMB시청자들.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자동채널 설정 하나로
증가된 채널을 볼 수 있어 그야말로 일석이조입니다.
▶강은정 / 사랑의 사다리 밴드
일단은 156개에서 170개로 채널이 늘어나서 너무 좋고요. 그리고 문화 채널이 늘어나서 더 좋은 것 같아요. 제가 영화 같은 것도 좋아하거든요. 감사하고 또 가격도 종전과 똑같아서 더 감사합니다.
▶김호현 이사 / 사랑의 사다리 밴드
CMB에서 채널이 156개에서 170개로 늘었다는 소식을 듣고서 너무 좋았습니다. 또 다양한 지역의 소식을 우리 CMB가 많이 전해주셔서 우리 시청자들이 즐거운 채널 더 많이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CMB 파이팅!
(취재기자 홍민혜, 영상취재 김형기)
언제나 시청자의 만족도를 최우선시하는 CMB.
이번 정기채널 개편으로 확대된 채널과 다양한 장르를 통해
한층 더 나아진 서비스를 누리시길 바랍니다. CMB뉴스 홍민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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