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MB 대전방송 뉴스
<아나운서>
지난 1일부터 CMB 정기채널이 개편됐습니다. 하지만 자동채널설정의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있는데요. CMB가 지역 곳곳을 찾아가며 혜택을 제공했습니다. 김학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사>
대전시 대덕구 목상동의 한 식당.
식당을 운영하는 이영옥 씨는
리모컨 조작이 미숙해 CMB정기채널개편을 체감하지 못했습니다.
이를 위해 CMB가 찾아 나섰습니다.
단 한 명도 빠짐없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입니다.
큐브TV를 이용하며 자동으로 채널 설정이 이뤄졌지만,
인식을 하지 못한 탓에 정기채널개편의 이점을 느끼지 못한 것입니다.
CMB는 정기채널개편을 설명하고
폭 넓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고객을 지원했습니다.
식당을 함께 운영하고 있는 김진실 씨는
기기에 익숙하지 않은 어머니를 위해 한 걸음에 달려온 CMB에 흡족함을 나타냈습니다.
▶ 김진실 / 대전시 대덕구 목상동
날도 더운데 먼 곳까지 와서 자동채널설정을 자세히 설명해줘서 정말 감사하고 엄마 같은 경우 자동채널설정과 관련해 리모컨 조작이 많이 어렵잖아요. 어르신들은... 이렇게 설정을 해줘서 정말 감사하고 채널이 요금 인상 없는 데다 20편 넘게 방송을 더 볼 수 있는 장점이 있어서 좋은 거 같아요.
35도가 넘는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점검은 그치지 않았습니다.
평소 CMB채널을 즐기는 대전의 한 아파트 경로당.
서투른 리모컨 작동 탓에 혜택을 무심코 넘길 뻔한 어르신들 위해 CMB가 다시 한 번 나섰습니다.
156개에서 170개로 늘어난 채널과 리모컨 조작 방법을 설명하고,
어르신이 즐겨찾는 드라마 채널 번호도 친절히 안내합니다.
때로는 말동무가 돼준 CMB에 고마움을 연신 표현했습니다.
▶ 윤분옥 / 대전시 동구 인동
손자 같은 사람이 와서 채널도 못 넘기고 그랬는데 가르쳐주고 친절하게 잘 알려줘서 너무 좋아요. 14개 채널이 늘어났는데도 돈도 안 들고 너무 좋아요. 정말 고맙고 CMB 최고!
▶ 모원자 / 대전시 동구 인동
방송(자동채널설정 방법)을 알려줘서 정말 고마워요. 그리고 156개에서 170개로 늘었잖아요. 우리가 볼 게 많아서 참 좋습니다.
CMB 정기채널개편을 통해 큐브TV의 경우 자동으로,
iTV는 간단한 리모컨 작동을 통한 자동채널설정으로,
풀HD 화질의 여러 채널을 즐길 수 있습니다.
늘어난 채널과 달리 요금은 그대로입니다.
CMB는 고객만족에 대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입니다.
▶ 주동진 / CMB대전세종충청사업본부 서부마케팅팀
이번 정기채널개편을 통해 기존 156개 채널에서 170개 채널로 확대됐습니다. 자동채널설정에 미숙한 세대에 방문해 어려움을 해결하는 데 노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CMB는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 만족을 실현하는데 노력하겠습니다.
(취재기자 김학준 영상취재 김형기)
모든 시청자의 시청권을 보장을 위한 CMB는
권역 어디든 달려가 지속해서 서비스 제공에 힘 쓸 예정입니다.
CMB뉴스 김학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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