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MB 대전방송 뉴스
<리드>
지역에서 활동하는 문인 한상수 동화작가가 여섯 번 째 동화집 ‘그리운 메아리’를 발간했습니다.
<기사>
현재 대전대학교 명예교수인 한상수 작가는 1965년 소년 한국일보를 통해 문단에 데뷔했으며, 창작동화집 풍선먹은 사냥개를 시작으로 어린이들을 위한 동화집을 발간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발간된 ‘그리운 메아리’는 김미식 화가의 유화가 삽입됐으며, 결손가정이나 장애 어린이 등을 소재로 역경과 고난 극복을 통해 꿈과 희망을 주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 한상수 동화작가 / 대전대 명예교수
1966년 ‘풍선 먹은 사냥개’가 첫 동화집입니다. 그 후 열심히 동화집을 5권 내고 그랬는데 대학교수가 되면서 동화를 못 썼어요. 그러다가 은퇴한 후 동화 쓰기 시작해서 이번 ‘그리운 메아리’를 내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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