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MB 대전방송 뉴스
<아나운서>
충남 금산 추부면 바나듐 팜영농조합에서 차별화된 깻잎을 재배하고 있다고 합니다. 기능성 식품인 바나듐 깻잎을 수확하는 현장을 박오덕 시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 박오덕 시민기자 / 프리랜서
비닐하우스에서 바나듐 깻잎을 수확하고 있습니다.
지난 7월 26일 충남 금산군 추부면 바나듐 팜 영농조합 조합원들은 건강 기능성 깻잎을 잘 키워 수확하기 하루 전에 액체 바나듐을 물에 1000배 희석하여 깻잎에 살포하고 흡수 되는 다음 날 수확하고 있었습니다.
바나듐은 광석을 가루로 내어 원액을 채취하여 물질을 물과 용해 하여 만들어진 것으로 깻잎에 흡수를 시킬 수 있도록 많은 연구를 하였습니다.
▶ 박종오 대표이사 / 충남 바나듐 팜 영농조합
광석을 채취를 해서 가루를 내서 물질(바나듐)을 물과 용해를 시켜서 깻잎에 흡수를 할 수 있도록 만든 것이 기술입니다.
특히, 항 당뇨 기능성 바나듐 깻잎으로 당뇨 신약의 원료 물질인 이온화 바나듐을 듬뿍 머금고 있어서 식품으로 혈당을 떨어뜨릴 수 있는 깻잎이라 할 수 있는데 3~4일에 한 번씩 수확 하고 있었습니다.
▶ 배은희 이사 / 충남 바나듐 팜 영농조합
바나듐 깻잎은 하루 전에 살포를 해야 하는데 최소한 4시간 전에 하면은 좋죠, 3~4일만에 한 번씩 수확을 합니다.
바나듐은 원소기호 23번으로 조웰 웰리치(Joel Wallach)박사의 연구로 당뇨 신약 아카보즈와 바나듐의 혈당조절 연구결과 바나듐이 당뇨신약대비 약 71% 효과를 나타내는 식품으로 섭취시 부작용이 전혀 없고, 그 효능과 시너지로 인해 더욱 높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또한 바나듐 팜 영농조합 23명의 회원들은 수시로 모임을 하고 있는데 바나듐의 살포관계와 출하 장소 등의 의견을 나누고, 봉지, 박스, 물질에 대한 관리를 하고 있으며, 금산군 전체의 농가가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는 지역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하였습니다.
▶ 박종오 대표이사 / 충남 바나듐 팜 영농조합
총 23명의 회원이 있습니다. 밑에서 위로 살포하는 기본방식을 고수하고 그리고 봉지를 주는 대로 확인을 하고요, 박스, 물질 이 세 가지를 다 사무실에서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이 바나듐을 시작하면서 금산군에 더 확대를 하면서 모든 사람들이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는 건강한 먹거리를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바나듐 깻잎을 4개월 동안 된장국에 넣어 익히고 생으로 먹기도 하여 혈당 조절과 고지혈증도 개선되는 효과를 보고 있었으며, 식품으로 섭취하면 최신의 안전한 당뇨 개선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 이강안 / 충남 금산군 추부면
제가 매일 한 끼 야채된장국을 끓입니다. 깻잎을 썰어서 아무양념 없이 된장국을 끓여서 매일 한 끼에서 두 끼를 먹습니다. 중간에 검진하면 혈당 수치는 확 떨어졌구요, 체중은 다이어트효과가 있어서 지금 한 8킬로 줄었습니다. 고지혈증이 있었는데 그것은 약을 끊었고, 혈압약도 끊었으며, 우리가 건강하게 식품을 섭취하면서 영양도 고려하고 그 바나듐이라는 성분이 당뇨병에 치료제처럼 인슐린을 대체하는 것입니다.
바나듐 팜 영농조합에서는 부가가치를 높이기 위해 바나듐 깻잎을 가공하여 보급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회원들끼리 의견을 나누고, 당이 높은 사람들이 깻잎을 섭취하였을 때 당뇨개선 효과를 볼 수 있기를 바란다고 하였습니다.
▶ 안가현 총무 / 충남 바나듐 팜 영농조합
희석 배수를 정확히 이 깻잎의 기공에 잘 살포가 되어서 저희가 직접 이 깻잎을 먹었을 때 당 효과를 볼 수 있게끔 정확하게 지켜서 깻잎에 살포를 해주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고 봅니다. 깻잎을 가지고 가공식품을 만든 다던가 하여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는 방향으로 가는 것을 꿈꾸고 있습니다.
바나듐 팜 영농조합회원들은 농가의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고, 기능성 식품으로 많은 사람들이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었습니다.
시민기자 박오덕입니다.
#CMB대전방송 #뉴스와이드 #굿뉴스 #대전시 #대전 동구 #대전 중구 #대전 서구 #대전 대덕구 #대전 유성구 #충청남도 #공주시 #보령시 #논산시 #계룡시 #부여군 #서천군 #금산군 #세종시 #바나듐 깻잎 재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