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MB 대전방송 뉴스
<아나운서>
계속해서 우리지역 훈훈한 미담소식을 홍민혜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사>
대전 유성구행복네트워크가 지역의 저소득 가정에 입원치료비 1백만 원을 지원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손영혜 상임대표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소외된 이웃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으로 따뜻한 마을 공동체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역 봉사단체인 대전사랑 메세나가 세종 지역 미혼모 가정과 관련 단체에 분유와 생필품 등을 전달했습니다.
대전사랑메세나는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 지역과 주변 시군의 어려운 이웃을 찾아 지속적인 나눔을 약속했으며, 문화적으로 소외받는 이웃들에게 다양한 문화혜택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지난 3월 출범한 대전사랑 메세나는 우리 지역의 문화예술 보급 확대를 비롯해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해 봉사하기 위해 활동하고 있습니다.
충남 공주시 웅진동은 관내 경로당을 방문해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시원한 수박을 전달했습니다.
또한 무더위 쉼터 냉방기를 점검하고 어르신들의 불편사항을 들으며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현장 행정을 펼쳤습니다.
이외에도 어르신들에게 낮 시간 야외활동 자제와 수분 섭취 등 폭염대비 행동요령을 안내해 무더위 건강관리를 당부했습니다.
CMB뉴스 홍민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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