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MB 대전방송 뉴스
<아나운서>
한화가 NC와의 경기에서 부상에 복귀한 양의지와 외인선수 스몰린스키에 7타점을 내주며 2대 10 완패를 당했습니다.
채드벨의 허리 통증으로 선발 기회를 잡은 박주홍은 3이닝을 채우지 못하고 마운드를 내려왔습니다.
보도에 김종혁 기자입니다.
<기자>
NC가 1회 첫 공격부터 스몰린스키의 3점 홈런으로 기선제압했습니다.
한화도 반격에 나섰습니다.
NC 선발투수 이재학을 상대로 호잉과 김태균의 출루에 이어
김민하의 적시타가 터지며 1점을 따라붙었습니다.
한 달 만에 허리부상을 털고 복귀한 양의지는 첫 타석에서 안타를 기록하더니 3회 두 번째 타석에서 솔로 홈런을 치며 박주홍을 마운드에서 강판시켰습니다.
NC는 6회와 8회,9회까지 득점을 기록했습니다.
이명기가 3안타 1타점, 스몰린스키가 2안타 6타점으로 맹타를 휘둘렀습니다.
한화는 채드벨의 허리 통증으로 대체 선발 기회를 얻은 박주홍이 2와 3분의 2이닝동안 6피안타 4실점으로 시즌 4패째를 기록했습니다.
김태균은 6회말 2루타를 치고 나간 뒤 이성열의 적시타 때 홈을 밟아 개인 통산 1000득점을 세웠으나 빛을 바랬습니다.
한편, CMB프로야구 중계석에는 여러 지역인사들이 참여해 시청자들과 소통하며 한화이글스의 반등을 기원했습니다.
▶ 김문규 지회장 / 대전시니어클럽협회
야구장 와서 일일캐스터 해보니 제가 20대의 기운을 받았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야구를 시작하면서 우리 150만 시민과 함께 우리 대전시의 약 5천 명의 참여하고 있는 일자리의 모든 어른들과 함께
한화를 응원하겠습니다. 우리 모두 한화 1등 할때까지 그 날을 위하여. 그리고 CMB시청자 여러분, 야구팬 여러분 우리 건강한 여름. 시원한 여름.
경쟁력 있는 여름 만듭시다. 여러분 모두 파이팅입니다.
한화는 9위 롯데와 승차가 2.5경기까지 벌어진 한화이글스
(취재기자 김종혁)
투타 엇박자를 보이며 집중력을 잃은 선수들이
최하위에서 헤어나오고 있지 못하고 있습니다. CMb뉴스김종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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