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MB 대전방송 뉴스
<리드>
대전 경찰이 검거한 국내 최대 성매매 알선 사이트 ‘밤의 전쟁’ 관리자들에게 징역형이 선고됐습니다.
<기사>
대전지법 형사8단독 이태영 판사는 성매매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 기소된 A씨와 B씨에게 각각 징역 1년과 징역 8개월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인터넷 광고의 전파력과 위험성 등에 비춰 죄책이 가볍지 않다”면서 “다만 피고인들이 범행을 자백하고 반성하면서 형사 처벌을 받은 전력이 없는 점 등을 고려했다”고 양형 사유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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