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MB 대전방송 뉴스
계속해서 우리지역 훈훈한 미담 소식을 김형식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대전 중구 석교동 자원봉사협의회가 지역아동 50여명과 함께 간식만ㄴ들기 체험에 나섰습니다.
자원봉사 회원과 아동이 2인 1조가 되어 떡볶이, 꼬마김밥, 팥빙수를 만들었습니다.
송진실 회장은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간식을 직접 만들며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니 준비한 보람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대전 서구 갈마동에 위치한 주식회사 필식자재마트가 백미와 김치 등 90만 원 상당의 물품을 후원했습니다.
허호락 대표는 주변의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추석을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며 물품을 후원하게 된 이유를 말했습니다.
대전 유성구청소년수련관 동아리 연합회 ‘유청수’ 소속 청소년 30여명이 지역사회를 위해 애쓰시는 분들에게 수제쿠키 전달했습니다.
이번 나눔활동에서 청소년들은 오전에는 직접 쿠키를 만들고 오후에는 지역사회를 위해 애쓰시는 분들에게 수제쿠키와 응원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유성구청소년수련관 동아리 연합회인 ‘유청수’는 유성구청소년수련관 소속 16개 청소년동아리로 구성됐으며 앞으로도 봉사활동과 재능기부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CMB뉴스 김형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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