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MB 대전방송 뉴스
<리드>
8월 셋째 주 대전 지역의 아파트값은 소폭 상승한 반면 세종과 충남은 하락했습니다.
<기사>
한국감정원이 발표한 주간 아파트 동향을 살펴보면
대전은 서구와 유성구의 개발호재 등의 이유로 전주보다 0.12% 증가했습니다.
반면 세종은 누적된 매물과 여름 휴가철 등으로 인해 0.02% 하락했고 충남도 0.04% 떨어졌습니다.
전세가의 경우 대전과 충남에선 각각 0.01%, 0.02% 오르며 소폭 상승했지만 세종의 경우 0.15% 떨어지며 하락폭이 확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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