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MB 대전방송 뉴스
<아나운서>
명절연휴에는 평소보다 교통체증이 심하고 장거리 운행이 많죠.
안전한 귀성길을 위해 자동차 안전점검이 무료로 진행됩니다.
자세한 소식, 대전시인터넷방송 송규아 아나운서가 전해드립니다.
<기사>
대전시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9월 1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동구청, 중구청, 서구청, 유성구청, 대덕구청 주차장과
한국교통안전공단 신탄진자동차 검사소에서
자동차 무상점검을 실시합니다.
이번 점검은 대전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전문정비사가 안전운행 상담과 함께 엔진오일, 워셔액, 제동장치, 타이어, 공기압, 냉각수 등을 점검합니다.
또한 각종 전구나 와이퍼 등 소모품은
현장에서 무상교체가 가능합니다.
시민들의 안전한 귀성길 운행을 위해 해마다 실시하고 있는
추석맞이 자동차 무상점검 행사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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