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MB 대전방송 뉴스
<리드>
지난해 수입과 수출 등 무역활동을 한 기업 수와 무역액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기사>
관세청이 공개한 기업무역활동통계에 따르면
올해 무역활동기업은 22만 8천여 사(社)로 지난해보다 3.4% 증가했고, 무역액은 1조 1천여 달러로 7.9% 증가했습니다.
특히 무역시장에서 세종과 충남 지역 기업 생존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수출 기업 1년 생존율은 충남이 49.9%를 보이며 가장 높았고,
세종은 수출입 모든 영역에서 5년 생존율이 제일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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