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MB 대전방송 뉴스
<리드>
세종시가 행정수도 완성과 광역교통망 구축 등 역점 사업 추진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기사>
이춘희 세종시장은 기자회견을 통해 “정부예산안을 25.9% 증가한 4,804억 원을 반영시켜 사업에 탄력을 갖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세부적으로는 국회세종의사당 설계비에 10억 원이 편성됐고, 세종에서 서울, 세종에서 안성을 잇는 고속도로 사업비는 1,602억 원이 반영됐습니다.
이 밖에도 국가보훈광장 조성과 행복도시와 조치원, 공주 연결도로 사업 등이 예산에 포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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