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MB 대전방송 뉴스
계속해서 우리지역 훈훈한 미담 소식을 김종혁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대전 중구 문화1동 자생단체협의회가 백미 300kg와 라면 100박스를 어려운 이웃을 위한 추석 명절 나눔물품으로 기탁했습니다.
문화1동 자생단체협의회는 명절을 대비한 이웃나눔 물품 기탁과 함께 김장나눔, 어르신 경로잔치 등 평소 주민 화합을 위한 다양한 봉사를 펼쳐오고 있습니다.
황광서 회장은 각 단체의 마음을 모아 마련한 정성이 우리 이웃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대전 서구 복수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지역 아동 복지시설인 구세군 대전 혜성원에서 잔디 깍기, 잡초제거 등 시설 안팎의 환경정비를 진행했습니다.
더불어 모든 참여자는 입소 아동들과 치킨 및 과일, 음료 등 간식 자리를 통해 즐겁고 따뜻한 나눔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성호 복수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지속적인 이웃의 정을 나누겠다고 전했습니다.
충남 부여군 남면 새마을 남녀 지도자 40여명이 공동묘지에 있는 무연고 묘지 벌초 및 승강장 주변 청소를 실시했습니다.
남면 새마을 협의회는 올해에도 무연고인 조상의 묘를 보살피는데 기꺼운 마음으로 구슬땀을 흘렸습니다,
이재봉 남면 새마을 협의회장은 새마을 지도자는 주민들과 지역 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직분이라면서 보람있는 시간이었다라고 말하였습니다.
CMB뉴스 김종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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