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MB 대전방송 뉴스
<리드>
대전시가 세계자살예방의 날을 기념해 생명존중도시대전 선포식을 개최했습니다.
<기사>
시는 오는 11월 까지 생명존중도시 대전 3개년 종합계획을 수립해 생명존중도시 대전 브랜드화 전략을 세우고 자살예방과 생명존중문화 확산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계획입니다.
또 사회문제화 되고 있는 자살문제의 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경찰서와 소방서, 병의원 등과 협력해 지역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등 생명지킴이 기반도 확대해 나갈 방침입니다.
▶ 허태정 / 대전광역시장
모든 행정의 최우선 가치를 생명존중에 두고 가치구현에 적극 노력할 계획입니다. 올해 10월에는 20명 이내의 관련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자살예방위원회를 구성, 발족하고 11월에는 생명존중도시 대전 3개년 종합계획을 수립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생명존중도시 대전 브랜드화 전략을 통해서 자살예방과 생명존중문화 확산에 선제적으로 대응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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