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MB 대전방송 뉴스
<리드>
대전시교육청이 교육감을 비롯한 전 간부공무원이 초·중·고 20개교를 불시에 방문해 위생·안전 점검을 펼쳤습니다.
<기사>
이번 점검은 환절기에 식중독을 유발하는 균 증식이 활발해지는 취약 시기인 만큼 사전 예고 없는 현장점검을 통해 급식 위생관리에 대한 경각심을 주기 위해 진행됐습니다.
설동호 교육감은 대전고등학교를 방문해 식재료 관리와 조리실 청결 상태 등을 확인하고 급식 관계자들에게 식중독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 설동호 / 대전광역시교육감
대전교육청은 2학기를 맞이해서 안전하고 영양가 높은 학교 급식을 위해 간부공무원이 식재료 검수과정에 직접 참여하고 급식실의 위생, 안전에 대한 특별점검을 시행했습니다. 앞으로 안전하고 질 높은 학교 급식을 제공하여 학생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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