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MB 대전방송 뉴스
<리드>
유류세 환원 이후 본격적으로 시작된 휘발유 가격 상승세가
추석 연휴까지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기사>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12일 기준, 전국 평균 휘발유 가격은 리터당 1,524.3원으로
전날보다 0.4원 올랐습니다.
대전의 경우 전날보다 0.1원 상승하며 1,521.2원으로 나타났고
충남은 0.7원 상승하며 1,527.9원으로 나타났습니다.
세종 역시 1.14원 가격이 오르며 1,526.3원을 기록하며
전국적으로 유류 가격이 3개월 만에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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