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MB 대전방송 뉴스
<아나운서>
CMB와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가 함께 만드는 시민기자단 뉴스입니다.
대한민국의 생일인 개천절을 축하하기 위해 대전광역시청 3층 대강당에서 개천절 축하 행사를 개최하였습니다. 이곳을 이연우 시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 이연우 시민기자 / 프리랜서
대한민국의 생일인 개천절을 국민의 축제 화합의 마당으로 복원하고 사람을 하늘처럼 존중하는 홍익인간 정신을 통해 인성이 회복되어 세계로 펼쳐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대전국학원주최 문화체육관광부, 대전광역시, 대전국학운동시민연합, 대전국학기공협회, 국조단군선양회 후원으로 개천절 축하 행사가 개최되였습니다.
오프닝공연 및 동영상 상영에 이어 국민의례 및 내빈소개와 대전광역시교육감의 기념사와 대전광역시 부시장의 축사가 있었고 축하공연에 이어 시민들과 내빈들 모두 개천절 노래를 불렀고 떡케익 컷팅식에이어 태극기를 흔들며 만세삼창이 있었습니다.
▶ 이선화 원장 / 국학원
4352년 개천절 우리나라 생일을 축하하는 날입니다. 이 자리에 많은 분들이 오셔서 함께해서 기뻤고 개천절은 성탄절이나 석가탄일처럼 온 국민이 함께하는 축제가 되기를 바랍니다. 내년에도 이런 시간이 만들어지면 좋겠고 함께해서 너무 감사드리고 개천절 축하합니다.
▶ 길금자
4352년 개천절을 맞이해서 대한민국의 생일입니다. 온 시민들이 대전시청에 모여서 다채로운 행사와 개천절에 대한 의미와 교육을 단채장님과 시민들을 모시고 성대히 공연을 했습니다. 지금 우리나라는 복잡한 이념으로 갈등에 허덕이지만 대한민국의 뿌리를 찾는 일을 게을리 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국민 모두가 세대갈등을 없애고 지역갈등 이념갈등을 없애서 대한민국이 세계에서 우뚝 솟는 정신문화의 으뜸이 되기를 바랍니다. 4352년 개천절 대한민국의 생일을 축하하면서 온 국민들이 함께 이 기쁨을 나누었으면 합니다.
개천절은 하늘 즉 우리의 마음을 열고 모두가 하나임을 깨닫고 어울리는 축제입니다. 4352년전 음력 10월 3일에 국조단군왕검이 홍익인간 이화세계를 국시로 조선을 건국하고 조선은 신인합일의 사회였고 홍익인간 이화세계가 구현된 이상사회 복지국가의 모범이였습니다.
일제강점기 항일독립운동의 구심은 국조단군과 홍익인간 이화세계의 정신이었습니다. 한민족의 꿈 사람을 이롭게 세상을 평화롭게 한민족의 생일인 개천절을 모두 축하해야겠습니다. CMB 시민기자 이 연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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