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정이 넘쳐나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훈훈한 미담을 소개하는 코너, 함께 해요 따뜻한 우리지역 순섭니다. 이민희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대전 중구 안영동 하나로클럽 임직원 자원봉사단은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
충남 논산에 위치한 ‘보람의 집’을 방문해 시설 청소와 주변정리, 빨래 등 봉사활동을 하고 화장지와 라면 등 생필품도 전달했습니다.
바르게살기운동 대전동구협의회는 김치 300포기를 담가 관내 독거노인과 결손가정에 전달했습니다.
이번 나눔 행사는 바르게살기운동 대전동구협의회원 50여명이 참여했으며 회원들은 꾸준히 나눔 행사를 펼치고 있습니다.
대전 보운초등학교 학생들은 네팔 난민들을 돕기 위해 나눔장터를 열고 수익금 전액을 유니세프에 전달했습니다.
5,6학년 학생들 스스로 네팔 난민을 돕자는 의견을 모아 나눔장터를 열었고 전 학년이 참여해 총 28만여 만원의 성금을 모았습니다.
cmb뉴스 이민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