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MB 대전방송 뉴스
<아나운서>
코로나19 위기로 돌봄 노동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감염 취약계층을 보살피는 분들 중에는 사회복지사분들도 계시는데요, 이번 시간에는 배영길 대전시사회복지관협회장과 함께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Q1. 대전시사회복지관협회에 대한 소개 말씀 부탁드립니다.
Q2. 우리 지역에서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협회는 어떤 활동을 하고 있나요?
Q3. 코로나19 사태로 복지 소외계층이 이전보다 많아졌는데요, 언론과 대중에 의해 크게 주목 받지는 못하지만 놓쳐서는 안 될 사각지대가 있다면 어떤 분들일까요? 또한 이분들에게는 어떤 서비스가 제공돼야 할까요?
Q4. 한편 코로나19 사태로 의료진부터 요양보호사까지 돌봄 노동의 중요성이 떠올랐습니다. 사회복지사도 그중 하나인데요, 회장님은 이 같은 상황에서 돌봄 노동이 어떤 의미를 지닌다고 생각하시나요?
Q5. 돌봄 노동도 중요하지만 사회복지사분들의 근무여건도 충분히 안전한가요? 복지관 방역은 어떻게 이뤄지고 있나요? 서비스 질을 높이기 위해서 처우개선은 어떤 방향으로 이뤄져야 할까요?
Q6. 최근 사회복지사업법이 일부 개정됐는데요, 이전과 비교해 어떤 점이 보완됐을까요? 시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제공되려면 어떤 점이 중시돼야 할까요?
Q7. 대전시사회복지관협회는 지역사회 전체의 사회복지 수준을 높이기 위해 사회복지관들 사이의 네트워크를 어떻게 관리, 강화하나요?
Q8. 끝으로 시민들에게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코로나19 사태로 소외계층은 감염 취약계층이 됐는데요, 이들을 보호하기 위해 최전선에서 사회복지사분들이 어떻게 활약하는지, 사회복지사분들의 이 같은 노고에 부합하도록 처우가 개선돼야한다는 점 말씀해주셨습니다. 오늘 출연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배영길 대전시사회복지관협회장과 함께 코로나19 사태로 강조되는 사회복지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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