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B대전방송 뉴스
<아나운서>
혁신도시 지정 등으로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성장 기회를 맞고 있는 대전을 방문한 박병석 국회의장에게 허태정 대전시장이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자세한 소식 대전시 인터넷방송국 장상아 아나운서가 전합니다.
<기사>
허태정 대전시장이 지난 10월 20일, 대전을 방문한 박병석 국회의장에게
시정 주요현안을 보고하고 국회 차원의 내년도 국비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이날 허 시장은 업무보고를 통해 혁신도시 지정, 대덕특구 재창조,
국회 통합디지털센터 건립 등 주요 현안 사업 추진현황을 보고했으며,
대전의료원 건립, 융복합 특수영상 콘텐츠 클러스터 조성 등의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 지원을 건의했습니다.
또한 2021년 주요 국비사업으로 기술기반 소셜벤처 창업특구 조성,
디자인 중심 언택트 제품개발 디지털 플랫폼 구축,
중소기업 화상회의시스템 구축 지원 등을 건의했습니다.
한편, 업무보고에 앞서 지역 내 공공기관장과 오찬간담회를 가진
박병석 국회의장과 허태정 대전시장은
적극적인 지역인재채용을 당부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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