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역세권 개발사업이 오는 2019년까지 단계별로 마무리될 예정입니다.
대전시와 코레일에 따르면 최대 2조 492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대전 역세권 개발사업은 역사증축과 복합공간, 주거공간 등으로 추진될 계획입니다.
시는 '대전 역세권 재정비촉진계획 변경 고시'를 내년 초 결정할 방침으로, 변경이 완료되면 입찰공고를 거쳐 2015년까지 공사를 마무리 할 계획입니다.
또, 코레일은 53층 규모의 빌딩이 포함된 복합 공간의 민자사업자 공모를 통해 2019년까지 완공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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