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B대전방송 뉴스
<리드>
지난해부터 계속된 이상기후로 농축수산물 가격이 상승세를 보이는 가운데 지역 내 코로나19 대규모 확산으로 집밥 수요까지 증가해 밥상물가 오름세는 계속될 예측이 나왔습니다.
<기사>
소비자교육중앙회 대전지부가 19일과 20일 이틀동안 생활필수품 75개 품목과 개인서비스요금 19개 품목에 대해 대전지역 백화점과 대형매장, 대형슈퍼, 전통시장 등 25곳에서 가격 조사한 결과
깐 마늘 300g은 재배 면적이 줄어든 데다 잦은 비로 생산량이 줄어들고 일손 부족으로 인한 인건비 상승 때문에 3867원으로 전년 같은 시기 2614원보다 47.9% 올랐습니다.
달걀은 일반란 30개 8728원으로 전년 같은 시기 5026원보다 64.7%로 크게 상승했고 전달 대비 7.861원보다 5.3% 더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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