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계속해서 우리지역 훈훈한 미담 소식을 김종혁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대전 서구 둔산3동 행정복지센터는 온열 질환 위험에 놓여있는 폭염 취약 근로자를 대상으로 건강지킴이 용품을 지원했습니다.
이번 지원 대상자는 공공일자리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노인일자리와 희망근로 참여자입니다.
김기연 둔산3동장은 앞으로도 더운 날씨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대전골드로타리클럽이 유성구행복누리재단에 후원금 2,400만 원을 기탁했습니다.
기탁받은 후원금은 매월 관내 저소득가정 지원 및 장애인단체 후원금으로 전달될 예정입니다.
명태호 회장은 유성구와의 협력을 통해 지역 공헌에도 앞장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충남 금산군 군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관내 취약계층에 삼계탕과 보행 보조차를 전달했습니다.
삼계탕 전달은 매달 1회 운영하는 밑반찬 배달 사업의 일환 추진돼 영양이 부족한 독거노인 등 30가구를 선정해 음식을 전달했습니다.
또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등 17가구에는 보행 보조차를 전달하고 안부 확인과 복지 상담을 함께 시행했습니다.
CMB뉴스 김종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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