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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9단 명숙이의 맛집천하, 한국유네스코 대전협회 진윤수 회장, “민간 외교와 대전 발전을 위해 노력”

기자김종혁

등록일시2021-08-12 17:43:25

조회수5,210

문화/건강/과학
■CMB대전방송 뉴스

<아나운서>
주부 9단 명숙이의 맛집천하, 우리 지역의 주요 인사들과 지역의 숨은 맛집을 함께 탐방하고 있는데요. 이번 시간에는 유네스코의 이념을 바탕으로 국제교류와 민간외교 역할 수행을 겸하면서 지역 발전에 이바지 하고 있는 한국유네스코 대전협회 진윤수 회장을 만났습니다. 
보도에 김종혁 기자입니다. 

<기자>
우리 지역의 새로운 맛집과 함께 초대 손님의 숨겨진 이야기까지 소개하는 명숙이의 맛집천하.

지역 세계문화유산을 국제협력을 통해 관리하고 널리 알리는데 주력하고 있는 한국유네스코 대전협회 진윤수 회장과 함께했습니다. 

유네스코협회는 세계문화유산 관리와 더불어 
어려운 지역을 대상으로 교육과 경제적인 부분도 지원했습니다. 
  
▶ 진윤수 회장 / 한국유네스코 대전협회 
6.25전쟁 직전에 가입한 것이 아니겠습니까. 6.25전쟁 10여 일 전에 가입을 했는데, 6.25전쟁 때문에 기구를 못 만들었습니다. 54년도에 교육부 산하에 기구를 뒀는데 우리나라가 그 때 당시만 해도 교과서도 제대로 발행을 못 할 시기였습니다. 유네스코의 힘을 빌려서 초등학교의 발행할 정도로 유네스코의 힘을 얻었다. 교육적인 측면을 보면 저개발국가 동남아시아에 많은 교육지원을 주고 있고요. 

대전세종충남 지역에서는 2015년 공주와 부여 등의 백제문화유산을 시작으로 마곡사, 서천갯벌이 등재됐습니다.

이렇듯 유형과 무형 유산이 등재가 가능하지만 기록유산이 등재 됐던 일화도 소개했습니다. 

▶ 진윤수 회장 / 한국유네스코 대전협회 
(누가 이 사람을) 그 프로가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가 됐습니다. 그 정도로 세계에서 찾아볼 수 없는 우리나라만 정말 이산가족을 찾는 지금 봐도 가슴이 뭉클한 독보적인 프로나 기록 이런 것들은. 인간에게 가치를 부여해 주는 유산이나 무형이나 기록의 영향을 받아서 지정을 합니다.

진윤수 한국유네스코 대전협회장은 충청지역의 세계유산을 
청소년들과 유학생들에게 전파 하고 싶은 마음을 전했습니다. 

청소년들에게는 지역 세계유산을 전파하고  
유학생들을 통해선 대한민국를 전 세계에 알리고 싶은 포부도 밝혔습니다. 

▶ 진윤수 회장 / 한국유네스코 대전협회 
하고 싶은 일은 많은데 청소년들에게 유네스코 이념을 전파해야 하는데 그것이 전과 어려움이 있어서, 초중고등학교와 연결고리가 상당히 미약하다. 특히 충청지역도 그렇지만 외국 유학생들이 상당히 많이 있잖아요. 많은데 그런 학생들한테 충청지역에 있는 유산들을 탐방하고 경험해서 한국에 가서 유학을 해보니 이런 유산들이 있더라라는 기억을 심어주고 싶은 과제가 남아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지역 발전에 이바지 하고 국내와 국외 교류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한국유네스코 대전협회  

(취재기자 김종혁)
한국유네스코 대전협회 진윤수 회장의 솔직한 이야기는 
명숙이의 맛집천하를 통해 만나볼 수 있습니다. 
CMB뉴스 김종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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