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B대전방송 뉴스
<리드>
지난 26일 충남지역에서 코로나19 발생 이후 일일 최대 확진자가 발생하며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4단계 격상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기사>
양승조 충남도지사는 도내 곳곳 산발적 집단감염이 발생 하고 있다며 4단계 격상 기준인 85명에 미달되더라도 격상을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어 4단계와 3단계의 차이가 커 감염 확산 우려와 자영업자 고충에 대해서 교합점을 찾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양승조 / 충남도지사
당분간 불필요한 모임과 이동은 삼가주시고 실내외 마스크 착용,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등 방역수칙을 적극적으로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계속되는 거리두기가 사적 모임금지가 일상생활에 많은 불편함을 야기하고 있다는 사실에 대해서 잘 알고 있습니다. 특히, 자영업에 종사하시는 분들의 경우 그 고통과 어려움이 더욱 가중되고 있다는 점에 대해서도 매우 가슴 아프게 생각합니다. 이 고통을 빠른 시간 안에 끝내기 위해서도 절제된 실천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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