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B대전방송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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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2만여 명에게 업체당 50만 원씩 96억 원의 공공요금을 지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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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1차 신속지급은 지난 7월 27이후 거리두기 4단계 조치에 따라 집합금지, 영업제한 업종 가운데 지급정보가 확인된 1만 9천여 개 업체를 대상으로 지급됐습니다.
1차 신속지급을 받지 못한 사업체나 새로이 영업제한을 받은 이미용업과 PC방 등은 오는 30일까지 2차 접수가 가능합니다.
2차 신청을 희망하는 사람은 사업자등록증과 통장사본 등 신청서류를 준비해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 홈페이지나 방문 접수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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