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B대전방송 뉴스
<리드>
충남 논산시가 정부의 상생 국민지원금 제외 시민을 대상으로 자체 재난지원금을 지급합니다.
<기사>
이번 지원금은 시민 생활 안정과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8천여 명을 대상으로 1인당 25만 원이 지급될 방침입니다.
또한, 2천6백여 업체를 대상으로는 소상공인 재난지원금도 지급할 계획입니다.
시는 추석 명절 전 지급을 목표로 충남도와 관련 협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 황명선 / 충남 논산시장
9월 8일 충남도지사 주관으로 충남의 시장과 군수, 부시장, 부군수와 함께 영상회의를 통해서 5차 재난지원금 제외됐던 도민들에 대해서 함께할 수 있도록 깊이 있고 실질적인 토론이 이뤄졌습니다. 그러나 아직 결정된 사항은 없습니다. 계속해서 모든 시·군이, 충남도와 함께 해서 도민 모두가 차별받지 않도록 제도 설계를 계속해서 지혜를 모으고 있다고 말씀을 드립니다. 우선 논산은 추석 전까지 8,300명의 5차 재난지원금에 제외됐던 모든 시민들이 차별받지 않고 지원받을 수 있도록 논산시에서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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