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B대전방송 뉴스
<아나운서>
CMB와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가 함께 만드는 시민기자단 뉴스입니다.
디카시 작품전시관 개관을 축하하기 위한‘디카시와 함께 하는 시노래 예술마당'이 개최됐습니다.
회원들이 정성들여 만든 작품들이 전시되는 뜻 깊은 자리였는데요.
조선구 시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0~2초까지 짜를것 디졸브효과있음
2분 44초 이상욱 대표 인터뷰 삭제(현장음이라서 별로 음질안좋음)
3분 23초 시낭송은 시청자뉴스에서만 반영 뉴스에는 삭제
빨간색 삭제
▶ 조선구 시민기자 / 프리랜서
스마트폰으로 자연이나 사물을 찍고 자신이 느낀 감동을 5행 이내의 글로 표현하여 한 편의 영상시를 만드는 것을 디카시라고 합니다.
문화그룹 히어로와 시노래 예술마당이 주관하고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가 지원하여 진행된 ‘디카시와 함께하는 시노래 예술마당’ 공연이 논산시 벌곡면 덕곡리 나눔터에서 열렸습니다.
디카시 작품전시관 개관 축하를 겸하여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회원들이 정성들여 만든 작품들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 장용자 대표 / 시노래 예술마당
이렇게 디카시와 함께 하는 시노래 예술마당을 펼쳤어요. 디카시라는 아주 재미있는 문화 콘텐츠를 저희가 몇 년째 많은 분들과 함께하고 있습니다. 2021년 상주작가 운영프로그램으로 '보훈문화 콘서트 나라사랑 디카시전'과 함께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즐거움과 기쁨이 두 배인 것 같습니다.
팬플룻 연주를 시작으로 한국디카시연구소 이상옥 대표가 축하 메세지를 전하였고 시낭송과 시 노래가 가을 정취를 물씬 느끼게 하였으며, 오정훈 시청자미디어센터장은 전시된 작품 중 하나를 직접 소개해 주기도 하였습니다.
▶ 오정훈 센터장 /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
전용 갤러리가 만들어진 것을 정말 축하드립니다. 시노래 예술마당이 멋진 공간에서 좋은 날씨와 좋은 분들과 참여할 수 있어서 영광입니다. '나무야' 신선숙 님이 쓰셨습니다. 네 곁에서 가장 행복했을 때 내 이름 단풍이었고, 네게 버림받아 가장 슬펐을 때 내 이름 낙엽이었어.
▶ 이상옥 대표/ 한국디카시연구소
이 아름다운 논산 벌곡에서 문화그룹 히어로 전용 갤러리 오픈을 겸해서, 야외에서 디카시와 함께하는 시노래 예술마당을 펼칠 수 있게 된 것을, 너무나 기쁘게 생각하고 또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시노래예술마당 공연행사와 연계해서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 디카시제작단에서 진행하는 '보이는 디카시' 특집 프로그램을 전시관에서 가졌는데, 디카시연구소 이상옥 대표도 자리를 함께 해주었습니다.
시민기자 조선구입니다.
#CMB대전방송 #뉴스와이드 #굿뉴스 #대전시 #대전동구 #대전중구 #대전서구 #대전대덕구 #대전유성구 #충청남도 #공주시 #보령시 #논산시 #계룡시 #부여군 #서천군 #금산군 #세종시 #CMB뉴스 #CMB뉴스와이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