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B대전방송 뉴스
<리드>
충남도가 일상 회복을 위해 내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9조 3801억 원을 편성해 도의회에 제출했습니다.
<기사>
제출한 예산안은 올해 본예산과 비교해 6천 6백 88억 원 증가한 규모이며 12월 본회의를 통해 확정될 예정입니다.
충남도는 취약계층 지원 등 공동체 구현을 위해 생계급여 2292억 원과 노인 일자리 창출 981억 원 등을 투입할 계획입니다.
▶ 이창규 실장 / 충남도 기획조정실
'풍요롭고 쾌적한 삶' 분야에서는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280억 원, 스포츠센터 건립 166억 원, 자연소리 힐링 길 조성 23억 원 등을 편성하였습니다. '활력이 넘치는 경제발전 고용' 분야에서는 충남국제전시컨벤션센터 건립 168억 원, 소상공인 사회보험료 100억 원, 제조기술융합센터 테스트베드 구축 59억 원 등을 반영하였습니다. '고르게 발전하는 터전 마련' 분야에서는 초, 중, 고 특수학교 무상급식 532억 원, 농어민 수당 528억 원, 어촌 뉴딜 525억 원, 더 행복한 주택 336억 원 등을 편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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