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B대전방송 뉴스
<아나운서>
민선 7기 대표 공약사업이죠. 대전드림타운 3천호 건립사업 두 번째 사업인
‘신탄진 다가온’이 첫 삽을 떴습니다. 자세한 소식 대전시 인터넷방송국 장상아 아나운서가 전합니다.
<기사>
대전시가 11월 29일 대덕구 신탄진행정복지센터 부지에서 대전드림타운 ‘신탄진 다가온’ 기공식을 개최했습니다.
지난 5월 유성 구암 다가온 기공식에 이어 두 번째로 착공한 신탄진 다가온은 지하 4층, 지상 20층, 총 237호 규모로 건립되며, 지하층은 주차장, 1층에는 도새재생창업지원시설과 상가, 2층은 행정복지센터와 다목적강당, 3층 일부에는 경로당 시설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또한 4층부터 20층까지는 임대주택으로 조성되며, 청년과 신혼부부 등 주거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시세대비 60~80%의 저렴한 임대료로 공급될 계획입니다.
한편, 대전드림타운 다가온 견본주택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중구 선화동 홍보관 또는 다가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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