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미래 K-POP 스타를 꿈꾸는 청소년들이 끼와 재능을 한껏 발산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지난 14일 굿모닝충청이 주최하는 제1회 대전 청소년 뮤직 페스티벌이 개최됐는데요. 이 자리에는 수능을 마친 수험생들도 참여해 그동안의 학업 스트레스를 푸는 흥겨운 자리가 됐습니다. 취재에 박성원 기잡니다.
<기사>
무대 위에 올라선 청소년 댄스 팀이 현란한 춤 실력을 뽐냅니다.
전문 댄스 팀은 아니지만, 잘 짜인 안무와 의상은 프로 못지않습니다.
미래 K-POP 스타를 꿈꾸는 청소년들이 끼와 재능을 발산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제 1회 대전 청소년 뮤직 페스티벌.
굿모닝충청이 주최한 ‘제 1회 대전 청소년 뮤직 페스티벌’이 지난 14일 오후, 대전 중구 우리들공원에서 흥겨운 막을 올렸습니다.
<인터뷰> 송광석 대표 / 굿모닝충청
이 날 무대는 참가 주인공들이 뿜어내는 열기로 쌀쌀한 날씨를 잊게 했습니다.
특히, 수능을 마친 고3 학생들에게는 그동안 학업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탈출구가 됐습니다.
<인터뷰> 방은영 학생 / 부여여자고등학교
<취재기자:박성원, 영상취재:김상민>
제1회 대전 청소년 뮤직 페스티벌.
청소년들의 숨겨왔던 끼를 한껏 발산할 수 있는 기회가 됐고, 수험생들에게는 학업 스트레스를 훌훌 떨쳐버릴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됐습니다. CMB뉴스 박성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