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B대전방송 뉴스
<아나운서>
최근 <오징어게임>, <지옥> 등 다양한 K-콘텐츠가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모두 대전에서 촬영됐다는 것, 알고 계신가요? 자세한 소식 대전시 인터넷방송국 장상아 아나운서가 전합니다.
<기사>
대전시가 세계적 돌풍을 일으킨 넷플릭스 ‘지옥’ 관련 전시행사를 12월 20일부터 2022년 2월 13일까지 두 달간 엑스포시민광장에서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행사는 대전시민들에게 ‘지옥’의 다양한 콘텐츠들을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으며, 대형 ‘지옥사자 피규어’ 3종과 ‘새진리회 의장’ 흉상 등을 만날 수 있습니다.
또한 대전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대전 특수영상 인프라의 우수성과 최근 정부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한 ‘특수영상콘텐츠클러스터 조성사업’ 등을 널리 홍보할 계획입니다.
한편, 넷플릭스 시리즈 ‘지옥’은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내 스튜디오에서 약 5개월간 주요장면 촬영을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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