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B대전방송 뉴스
<리드>
시청자와 노래로 소통하는 김정선의 날마다 좋은 날이 오는 9월 1일 오후 4시 CMB채널에서 본방송 됩니다.
<기사>
이번 시간에는 열혈 시청자와 함께 했으며 초대가수 연가희 씨가 참여해 흥 넘치는 무대를 선사했습니다.
사랑의 송센터에서는 아픈 가족을 보살피고 서로 응원해 주는 사연 등이 소개됐습니다.
▶ 연가희 / 가수
당신에게 정말 오랜만에 편지를 보냅니다. 처음 결혼하자고 프러포즈를 했던 30여 년 전. 세상을 다 얻은 것 같았습니다. 당신이었기에 함께 걸었던 그 길이 나의 인생에서 제일 행복한 꽃길이었습니다. 내 눈에는 임영웅보다 더 멋졌고, 나훈아보다 노래도 더 잘했고, 완전히 눈에 콩깍지가 제대로 끼였던 것 같아요. 가족을 위해 최선을 다했고, 지금 은퇴 후에 아픈 당신을 보니 마음이 아프지만 제가 열심히 옆에서 당신의 동반자로 함께할 테니 빨리 건강해지세요. 그리고 늘 엄마를 응원해 주는 아들 너무 고맙다. 엄마도 노래를 통해 힐링하고, 내일의 희망을 보며 더 긍정적으로 살려고 해. 사랑해 우리 아들 그리고 사랑해요 내 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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