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B대전방송 뉴스
[아나운서]
대전시가 청년의 눈높이를 고려한 5개 분야 70개 청년정책사업을 추진합니다.
자세한 소식은 대전시인터넷방송 장상아 아나운서가 전해드립니다.
[기사]
대전시가 대전청년월세지원사업 지원규모를 확대한 ‘2023년 청년정책 시행계획’을 확정했습니다.
올해 청년정책 시행계획은 지난해부터 추진한 대전청년월세지원사업 지원규모를 1,200명에서 3,000명으로 확대했으며, 지원기간도 10개월에서 12개월로 늘렸습니다.
또한 청년인턴지원사업 참여자에 대한 교통비 지원을 추가 신설했으며 청년희망통장을 미래두배청년통장으로 변경하고 적립액을 월 15만 원에서 월 10만 원~ 15만 원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개선했습니다.
한편, 이번 청년정책 시행계획에 따라 대전시는 청년이 결혼과 출산, 다양한 사회영역에서 안정된 정착을 할 수 있도록 일자리, 주거, 교육, 복지·문화, 참여·권리 등 5개 분야 70개 청년정책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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