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B대전방송 뉴스
[아나운서]
대전 지역에서 무와 파가 지난달부터 꾸준히 올라 전년 대비 각각 31%, 24% 올랐습니다.
[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에가 발표한 물가정보에 따르면 4월 28일 기준 대전지역 전통시장 채소류 소매가격 중 가장 많이 오른 품목은 무로 꼽혔습니다.
무는 2250원에 거래됐는데 이는 지난주대비 380원이 올랐습니다.
이외 가격이 상승한 주요 품목을 살펴보면 파 1kg는 2600원에 거래됐는데 이는 지난해 대비 24%가 오른 금액입니다.
건고추는 지난해 대비 14%가 올랐으며, 양파와 감자도 상승했습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는 무 저장량 감소로 인해 공급 부진이 예상돼, 가격이 지속 오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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