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B대전방송 뉴스
[아나운서]
지난 5일부터 3일간 열린 '2023 공주 석장리구석기축제'가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기자]
올해 축제는 ‘석장리 탐험가! 구석기 모험기’라는 주제로 열렸으며 비가 축제 마지막 날까지 이어지면서 축제 일정이 곳곳에서 차질을 빚어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올해 새롭게 선보인 ‘구석기 사냥픽’은 구석기 사냥을 연상케 하는 올림픽 프로그램이 인기를 끌었습니다.
▶ 최원철 / 충남 공주시장
5월 5일 어린이날부터 3일간 진행됐던 석장리구석기 축제가 성황리에 무사히 마쳤습니다. 앞으로는 석장리에 구석기 공원을 조성해서 2026년도에 완공할 예정입니다. 학습장과 체험장, 50m의 전망대를 만들어서 공주시의 명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오셔서 석장리의 구석기 유물도 공부하시고, 체험도 하시고 좋은 풍광이 있는 금강도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자주 찾아와 주시면 최선을 다해서 모시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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