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CMB와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가 함께 만드는 시민기자단 뉴스입니다.
유성온천문화축제가 공연과 체험 전시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이덕성 시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유성온천 문화축제가 봄꽃전시 및 거리퍼레이드 소규모공연과 체험행사 등 다채롭게 열려 많은 시민이 참여하고 힐링하는 축제였습니다
식전 행사로 유성구 합창단과 로레스타 집시밴드 등의 연주가 있었습니다
대전시장과 유성구청장이 참여한 특별무대도 공연이있었습니다.
많은 내빈축사는 영상으로 실시했습니다
이어서 개막퍼포먼스, 축제주제곡 댄싱 플래시몹 및 축하공연이 있었습니다.
체험행사로는 테마 족욕탕을 비롯하여 과학체험존, 온 가족 체험부스 등 많은 체험으로 시민들은 흡족해 하였습니다.
족욕을 체험하는 한 시민은 족욕을 하고 나면 피로가 싹 풀리고 병원가서 물리치료 하는 것보다 몸도 가볍다고 합니다.
▶ 오세찬
제가 아는 바에 의하면 병원에 가서 물리치료 하는 것보다 여기에서 한 삼십 분 정도 족욕 하는 게 몸이 가볍고 혈액순환도 잘되고 저녁에 잠이 잘 옵니다.
온가족 체험부스를 운영하는 대표는 체험하는 아이들이 많이 좋아한다고 합니다.
▶ 이민수 / ‘ㄴ’ 공방
저희는 아이들이 레진아트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쉐이커랑 그립톡 체험을 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반짝이 같은 종류를 이용해서 많이 꾸미는 걸 체험해 볼 수 있어요.
체험을 하는 한 학생은 목욕제를 만들어 욕조에 넣을 생각에 너무 신이 난다고 합니다.
▶ 정하연
약간 만들고 싶은 모양을 만들어서 재밌었고 목욕제가 클레이 느낌이 좋아서 뭔가 스트레스가 풀렸어요. 목욕제를 욕조에 넣을 생각을 하니까 너무 신나요.
천안에서 온 한 시민은 여러 가지 체험 등이 만족스럽다고 했습니다.
▶ 이원종
이렇게 많은 이쁜 꽃들도 있고 한복을 입고 돌아다닐 수 있어서 즐거운 거 같고 물총 놀이나 이런 재밌고 즐거운 체험들도 많이 있으니까 정말 재미있었던 것 같습니다.
유성온천 문화축제가 앞으로도 시민들과 함께하는 화합의 장이 되고 많은 국민과 외국인들이 참여하며 유성지역사회가 더욱더 많은 발전이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CMB 시민기자 이덕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