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장마와 폭염의 영향으로 채소류 중심의 가격 오름세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사]
한국물가협회가 발표한 7월 넷째 주 생활물가 동향에 따르면, 장마로 인한 품질 저하로 애호박 가격이 전주보다 40% 가까이 올랐고 적상추 또한 12.7% 상승했습니다.
이밖에 축산농가 폭우 피해와 휴가철 수요가 겹치면서 대전에서 판매되는 삼겹살 100g 가격은 전주보다 8.8% 오른 3,350원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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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시2023-07-28 16:4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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