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전국 아파트 분양 전망치가 2년 2개월 만에 100을 넘은 가운데 세종은 지수가 큰 폭으로 상승했고 대전과 충남은 하락했습니다.
[기사]
주택산업연구원 조사 결과, 세종이 지난달 76.9에서 100으로 23.1p 상승했고 대전은 전월 대비 소폭 하락했으나 여전히 100을 상회했습니다.
반면 충남은 107.7에서 81.3로 떨어졌습니다.
전국적인 상승세는 정부의 활성화 대책과 함께 일부 주택가격이 회복하면서 사업자들의 기대감이 높아졌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