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대전과 세종의 아파트 매매가격이 지속적으로 오르고 있는 가운데, 세종은 20주 연속 상승을 기록했습니다.
[기사]
한국부동산원의 7월 다섯 째 주 전국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 조사 결과, 매매가격은 0.03%, 전세가격은 0.02% 올랐습니다.
대전 아파트 매매가는 0.01% 상승했으며, 지역구별로는 서구 0.03%로 가장 많이 올랐고 유성구도 소폭 상승했습니다.
세종시의 매매가 변동률은 전주대비 0.09%P 하락한 0.16%를 기록했으며, 소담·나성동 신축아파트 위주로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다고 부동산원은 분석했습니다.